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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명유석)와 한국산업협회(회장 성래은)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패션허브 입주기업이 지난 9월 4일~5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24 도쿄 트라노이(TRANOI Tokyo 2024)
수주전시회에 참가, 높아진 K-패션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번에 열린 ‘도쿄 트라노이’는 트레이드쇼인 ‘파리 트라노이’가 일본 패션위크와 연계해 개최한 아시아 지역 첫 B2B 수주회로, 한국 패션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아시아권 바이어가 집중되기 때문에
초기 해외 진출 경쟁력이 높고, 네트워크 형성 및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참가 브랜드는 비올리나(김이홍), 언유주얼노말(배현아,이은진), 모노포비아(윤정현), 티더블유더블유엘(박순영), 비먼스튜디오(김현정)으로 총 5개사가 참가하여 첫 참가에도 불구하고 일본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기대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전시 기간 총 300여 명의 바이어가 서울패션허브 창업뜰 공동 부스에 방문해 77건의 수주 상담을 진행했다.
서울패션허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비즈니스(바이어) 네트워크 구축 및 관리와 해외 쇼룸 지원 등 글로벌 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