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창작뜰이 패션디자인 콘텐츠의 NFT 발행을 지원하는 저작권 보호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3D 콘텐츠 제작 및 NFT 발행 경험을 지원, 저작권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시장 진입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모집 기간은 18일부터 31일까지로, 서울시 소재의 디자이너, 서울패션허브 시설별 입주 디자이너, 취ㆍ창업예정자 또는 관련학과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 인원은 디자이너(또는 브랜드) 20인(팀)이다.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포트폴리오 및 브랜드 소개서, 3개의 스타일 지원 파일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3D 콘텐츠 제작과 NFT 발행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지원 받으며, 작품 홍보를 위한 마케팅 활동 및 실물 연계 전시 등의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패션허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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