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창작뜰이 패션디자인 콘텐츠를 NFT화하여 저작권 보호를 강화하고자 하는 저작권 보호 사업에 대한 모집 공고(패션디자인 콘텐츠 NFT화를 통한 저작권 보호사업)를 발표했다. 이번 모집 공고는 디자인 및 패션업계 종사자가 대상이며, 3D 콘텐츠 제작 및 NFT 발행 경험을 지원하여 저작권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시장 진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펜타브리드가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홍보 및 NFT 발행을 맡았다. 펜타브리드는 서울패션허브 창작뜰과 함께, 선발된 디자이너와 브랜드에게 3D 콘텐츠 제작과 NFT 발행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디자이너 및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과 실물연계 전시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소재의 디자이너, 서울패션허브 시설별 입주 디자이너, 취ㆍ창업예정자 또는 관련학과 졸업 예정자만 신청할 수 있다. 선발 인원은 디자이너(또는 브랜드) 20인(팀)으로, 패션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다.

이달 31일까지 모집할 수 있으며, 지원서는 접수처 이메일을 통해 제출한다. 필수 제출 서류로는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포트폴리오 및 브랜드 소개서를 포함하며, 추가로 3개의 스타일 지원 파일을 함께 첨부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패션허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02-6270-1281)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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