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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허브 배움뜰이 오는 22일부터 소상공인을 위한 SNS마케팅 교육을 진행하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패션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SNS 마케팅 활용법을 교육한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촬영 편집 기초, 쇼핑몰 상세페이지 작성, SNS를 활용한 마케팅, 동대문 상인들의 B2B 플랫폼 판매 총 4과정으로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단과 수업만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이번 교육을 진행하는 서울패션허브 배움뜰에서는 예비 창업 인재 및 구직자, 실무자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패션 및 IT를 융합한 3D가상의상, 가상현실 쇼룸 콘텐츠 제작,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패션 크리에이터 등 25개에 이르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관계자는 "수강료, 교재비, 실습비 등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며 개인 학습실, 휴게실 등 편의시설, 패션분야 취업 및 창업 관련 정보까지 제공한다"라며 "패션 분야 종사자 및 취·창업 희망자라면 누구나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