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배움뜰이 오는 10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DDP 어울림 광장에서 뷰티, 패션 현업 패션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Beauty × Fashion Rookie’s festival은 공개리허설부터 스탠딩 패션쇼까지 감상할 수 있는 행사로 서울시 대학 패션디자인학과가 학생들이 참여한다. 성균관대학교를 비롯해 단국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는 의상 부문에 성신여자대학교는 헤어와 메이크업 부문에 참여한다.

배움뜰 관계자는 “차세대 패션 업계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지난 시간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독창적인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니 많은 참석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패션허브는 미래 패션 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특별시에서 조성하여 배움뜰, 창업뜰, 창작뜰로 구분해 각각의 맞춤형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 중 배움뜰은 예비 창업 인재 및 구직자와 실무자의 스킬업을 위한 패션과 IT를 융합한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여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패션 관련 교육 외에도 예비 창업자를 위한 인큐베이팅실을 운영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각종 지원을 시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교육 및 지원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무료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