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배움뜰]서울시, 글로벌 패션 세미나 연다...국내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화 촉진 목표

작성자 : 배움뜰 작성일 : 23-08-24 10:27 조회수 : 189

2d1ff9c7fb4a21bfd4cb9ceb9357afef_1692840401_9823.jpg

서울시가 오는 9월 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층에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주제로 한 ‘2023 글로벌 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콘퍼런스·미디어 플랫폼 디토앤디토가 기획한 이 행사는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 연합행사로, 서울패션허브 배움뜰이 주관하고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가 운영한다.

이번 세미나는 패션 사업의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패션 산업에서 환경과 사회적 책임에 집중하던 지속가능성의 의미를 브랜드와 사업의 지속가능성까지 높이는 방향으로 확장한다는 취지다.

각 분야별 전문가가 포진한 연사진도 주목받는다. 빈센트 콴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패션기술대(FIT) 패션경영학과장의 기조연설부터 김만희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 외래교수, 박화목 마르디메크르디 대표, 김현호 JYP파트너스 투자부문 이사, 알렉산더 람브레트 AB인베브(오비맥주 글로벌 본사) 동아시아 마케팅 부사장의 발표가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주최 측 관계자는 “학계·패션·엔터테인먼트·소비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가하는 이번 세미나는 세계적인 패션 콘텐츠 육성과 지속가능성 성장을 지원하는 유의미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