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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허브가 입주기업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11월 13일(수), 오후 3시부터 MM성수(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95)에서 ‘서울패션허브 브랜드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K-패션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창의적인 K-패션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쇼케이스로 서울패션허브 창업뜰 공간에 입주한 패션디자이너 브랜드 및 패션 솔루션기업 30개사에 대한 신규시즌 상품을 선보이고 패션업계 관계자들에게 브랜드를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창업 7년 이내 K-패션 브랜드들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업체들의 솔루션 프로그램들을 소개할 수 있도록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별 프레젠테이션을 기획했으며, 일반 시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브랜드 팝업스토어, 럭키드로우, 참가자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참가기업은 2000아카이브스(김선빈), 던 팩토리(송지훈), 동령(이동령), 레아비엔(변려화), 룬케이브(박재완), 리맨티스트(권아영), 메그킴(김지은), 메종 스테디-스테이트(안은진), 모노포비아(윤정현), 모멘센트(박다혜), 베터카인드(최아영), 비먼(김현정), 비올리나(김이홍), 삐에아떼르(김기롱), 사이즈마인(박익수), 샴브리에(김규나), 시넥도키(정윤영, 홍진우), 시크릿아이콘(송동민), 신스레터스(신지원), 아울소싸이어티(곽지애), 아일랜드 스튜디오(김동균), 언유주얼노말(배현아, 이은진), 엑셉턴스 레터 스튜디오(심재웅), 엔초비(김근혁), 이바네네츠(임하린), 토새(한현주), 티더블유더블유엘(박순영), 페이크 케미컬 클럽(박정은), 포셔드(김단비, 이소원), 혜영 킴(김혜영) 30개 브랜드로 구성됐다.
특히 800여명의 국내 패션 바이어, 언론, 인플루언서 등 주요인사가 참석했으며 입주기업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스타일을 눈으로 확인하고 수준 높은 패션 솔루션을 제공하여 전시, 바이어 미팅, 인터뷰 등 비즈니스의 기회가 열렸다.
서울패션허브는 우수 디자이너 발굴 및 입주기업 육성을 위한 비즈니스 성장 플랫폼 운영을 통해 글로벌 패션 경쟁력 강화 및 판로 확장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