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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작뜰]서울시 K패션 주도 미래 디자이너 육성 서울패션허브 창작뜰 일감연계 지원사업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3-10-20 13:40 조회수 :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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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패션허브에서 패션제조업체 일감연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0팀의 디자이너 브랜드에게 최대 200만원의 시제품 제작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 소재 의류 제조업체와 소상공인, 디자이너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유도, K패션을 이끌 차세대 패션 브랜드를 육성한다는 목표다.

이번 지원사업은 서울패션허브 창작뜰을 통해 모집한 서울 소재 디자이너 40개 팀에게 시제품 제작 시 필요한 샘플 및 패턴 제작비를 지원하는 게 시작점이다.

지원사업으로 만들어진 샘플과 패턴은 봉제 제조업체와 연결해 시제품으로 생산하고 바이럴 마케팅을 지원, 실질적인 판매와 매출로 이어지게 한다는 게 핵심이다.

현재 선발된 디자이너는 김배균 ‘백엔포스’, 김선일 ‘악토버31’, 김승중 ‘덴시티’, 김아라 ‘소마르’, 김영진 ‘차이킴’, 김영훈 ‘플랑드마룬’, 김윤영 ‘언셔스’, 김인혜 ‘메종 드 이네스’, 김종원 ‘음양’, 문성목 ‘매버릭’, 박소영(박소정) ‘줄라이칼럼’, 박정은 ‘페이크케미컬클럽’, 배사람(이종원) ‘320쇼룸’, 서광준 ‘로얄레이어’, 성범경(곽주현) ‘이외들’, 심정민 ‘카미노’, 윤다혜 ‘아수에토’, 이규민 ‘리메크’, 이시안 ‘시이안’, 이유라 ‘애즈온’, 이재민 ‘엠로프’, 이정미 ‘까사멜로우’, 이주경 ‘피이이피’, 이진 ‘분더가이스트’, 이진호 ‘벤투노21’, 임선영 ‘셀렉’, 임영록 ‘보보에프엔씨’, 임지윤 ‘IMJ’, 장석호 ‘LAGOON1992’, 장세훈 ‘페노메논시퍼’, 전주현 ‘블라디’, 조수현 ‘코엣’, 최보윤 ‘페리메라’, 최예인 이민주 ‘노타’, 최우정 ‘haand’, 최윤희 ‘페이코니언’, 최인애 ‘INNE’, 최장일 ‘플로브’, 황은수 ‘엔수에’, 황채린 조은정 ‘헬테’ 총 40개 팀이다.

창작뜰 지원사업으로 만들어진 이들 디자이너의 상품은 조만간 공식 판매에 들어간다. 특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유명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매출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창작뜰 관계자는 “지난 지원사업을 통해 참여 디자이너들의 예상 매출액이 약 15억원 정도였으며 현재 지원금 증액과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매출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패션허브는 국내 패션 산업 발전을 이끄는 서울시민 이용시설로 창작뜰, 배움뜰, 창업뜰 3개의 공간으로 나눠진다. 이번 사업을 진행하는 창작뜰은 첨단장비 지원 및 의류제조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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