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 알림마당 > 보도자료 > [창작뜰]서울시 K패션 주도 미래 디자이너 육성 서울패션허브 창작뜰 일감연계 지원사업

보도자료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3-10-20 13:38 조회수 : 156

디자이너 브랜드 40곳

시제품 제작 비용 지원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서울시 산하 서울패션허브는 패션제조업체 일감 연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0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최대 200만 원의 시제품 제작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브랜드는 서울패션허브 ‘창작뜰’을 통해 모집했다. 창작뜰은 디자이너 양성을 위해 첨단장비와 의류제조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만들어진 샘플과 패턴은 봉제 제조업체와 연결해 시제품으로 생산되며, 바이럴 마케팅을 지원해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지게 한다는 계획이다.

유명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판매를 지원한다.

창작뜰 관계자는 “지난해 지원사업을 통한 참여 디자이너들의 매출액은 약 15억 원 정도로, 올해는 지원금 증액과 바이럴 마케팅이 더해져 더 높은 매출을 예상한다”고 말했다.